(사)한국영화배우협회(이사장 이갑성)는 “한국영화배우협회 시나리오 공모전”에 247편의 시나리오가 접수됐다고 알렸다.

이번 공모전은 영화배우협회 이갑성 회장이 침체된 영화계에 조금이나마 힘을 싫어 주기위해 영화계 관계자들과 뜻을 같이하여 지난 9월10일 ~ 10월8일까지 시나리오 접수를 받았으며, 예상외로 많은 작가들이 참여를 하였다고 했으며, 예선 심사는 10월11일부터 ~ 10월 31일까지 할 예정이라고 했다.

또한 치열한 경쟁속에서 예심을 통과한 작품에 대해서는 11월4일부터 11월15일까지 본선 심사을 한다. 본선 심사위원으로는 감독, 배우, 작가, PD, 교수 등 총7명의 심사위원들이 엄격하고 공정한 기준으로 심사를 할 예정이다.라고 했다.

(사)한국영화배우협회 이갑성 회장은 처음 진행하는 것이라 마음이 설레지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했으며, 본심 심사위원들의 명단은 최종 수상 선정작들이 발표되는 11월20일에 함께 공개 될 것이라고 했다.

이갑성 회장은 총 오천만원의 상금이 지급되지만 차차 늘릴 예정이다. 앞으로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를 통해 우수한 시나리오를 선정할 것이라며, (사)한국영화배우협회에서 좋은 영화를 제작해 나가는 토대를 만들 수 있도록 많은 시나리오를 보내달라고 했다.

이번 “제1회 한국영화배우협회 시나리오 공모전” 시상식은 모든 공모전 일정이 마무리되는 11월28일에 소공동 ‘롯데호텔서울’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 영화의 발전을 위해서 한걸음씩 앞으로 전진해 나가는 (사)한국영화배우협회의 행보에 우리 모두 애정 어린 시선으로 관심을 가져 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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