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 Film Actors Association

인사말

협회소개 인사말

안녕하십니까.
(사)한국영화배우협회를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협회 이사장으로 취임하면서 가장 우선적으로 해야할 일은 소통하고 화합하는 협회를 만드는 것입니다. 선배와 후배, 그리고 동료들이 서로를 아끼고 존중하며 사랑과 웃음이 넘치는 협회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많은 영화 작품 활동과 사회 봉사 등을 통하여 국민들에게 다가가고 사랑받는 영화배우들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협회 이사장으로서 협회와 영화배우들의 위상을 드높이고, 대한민국 영화가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가장 중심에 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국민들은 물론 앞으로 대한민국을 이끌어 나갈 청년 세대와 청소년,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 감동을 선사할 수 있도록 저희 한국영화배우협회에서 앞장서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한국영화배우협회 제8대(통상 37대) 이사장 이 갑 성

이갑성 이사장

해군에서 군 생활을 마친 후에 여러 작품에서 다양한 역할들을 소화해 나가면서 배우 활동을 열심히 하던 중, 1988년 KBS 88올림픽 특집극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드라마에 계속 출연을 하였고, 1995년 이병주 감독의 “해병 묵시록”에 주연급인 특공대원으로 출연을 하면서 본격적으로 영화계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그 후 “하얀 노을” 등의 영화에 주인공으로 출연을 하였으며, 대한민국 영화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지막 시도”, “아부지” 등의 영화를 여러 편 제작하였습니다. 지속적으로 영화 제작사를 운영하고 한국영화배우협회에서 임원으로 영화계 및 협회 발전을 위해 힘써왔습니다. (사)한국영화배우협회 부이사장과 이사로 30여년간 봉사를 하다가 이번에 (사)한국영화배우협회 이사장으로 취임하여 협회 및 영화계 발전을 위해서 힘쓰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 영화 산업의 발전과 영화인들의 권익 보호와 복지 증진을 위해 힘쓰도록 노력할 예정입니다.

봉사활동

“영화배우 봉사단”을 구성하여 저소득 계층과 소외 계층들에게 주거 환경 개선 사업을 비롯하여 사랑의 기부 행사, 의료 나눔 봉사 등을 진행해 오면서 많은 이들에게 우리 영화인들의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일에 열정을 다했습니다. 또한, (사)한국영화배우협회에서 진행한 행사로 ‘영화 상영회’를 개최하여 청소년들과 어린이들에게 영화를 통한 기쁨과 감동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영화 아카데미를 운영하면서 배우가 되고자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연기 과정을 경험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많은 호응을 받고 있습니다.